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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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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방문진 신임 이사진 임명 효력' 오는 26일까지 일단 정지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새 이사 6명의 임기 시작이 오는 26일까지 잠정적으로 멈춘다. 원래 새 이사들은 오는 13일 취임할 예정이었지만 법원 결정에 따라 일단 미뤄진 것이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2024-08-08 17:26 -
스튜디오드래곤, 2Q 영업익 105억원…전년比 35.7%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4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71억2000만원, 순이익 81억5200만원으로 각각 16.1%, 20%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 TV 방영회차
2024-08-08 14:18 -
CJ ENM, 2분기 흑자전환…영업이익 353억원CJ ENM은 연결기준 2분기 매출 1조1647억원, 영업이익 35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티빙의 유료 가입자 증가와 미국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 FS)의 딜리버리 확대를 통해 흑자 기조를 이어갔으며, 커머스 사업은
2024-08-08 14:07 -
음원 유통사, 직접 IP 제작·유통…스토리-미디어 사업 시너지음악 유통사가 직접 음원 지식재산(IP)을 제작해 유통함으로써 다양한 IP를 확보, 유통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지니뮤직 등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 사업과 웹툰·웹소설 IP 등 스토리 사업의 시너지를
2024-08-08 13:56 -
KT스카이라이프, 100만 가입자 돌파 임박…인터넷·알뜰폰 지속 성장KT스카이라이프는 2025년 상반기 내 인터넷과 알뜰폰 합산 가입자 100만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출시한 ‘sky 인터넷’은 KT의 인터넷망을 임대해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KT와 동일한 품질의 인터넷 서비스와 기존 위성방
2024-08-08 13:10 -
SKB, '고향을 부탁해' 프로그램 제작 방송…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SK브로드밴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공익캠페인 프로그램 ‘고향을 부탁해’를 제작해 11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10주간 방송한다고 8일 밝혔다. ‘고향을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B tv케이블 채널 1번(ch B tv)과 연합뉴스TV(저녁 8시30
2024-08-08 08:48 -
유료방송 2분기 성적표도 부진…잇몸으로 버틴다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 IPTV 등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지난해 하반기 처음으로 감소한 가운데 올 2분기에도 유료방송의 실적 하향세가 지속됐다. 유료방송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IPTV에 비해 SO·위성방송 실적 부진이 더 심각한 것으로
2024-08-07 15:17 -
LG헬로비전, 2Q 영업익 74억…전분기 대비 80% 증가LG헬로비전이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2분기 매출 2836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 순이익 5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6.1%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1.1%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 분기 대비 80.2%
2024-08-07 10:03 -
KT스카이라이프, 2분기 매출 2546억…TPS가입자 4.1만 순증KT스카이라이프는 2분기 연결 기준(스카이라이프+HCN+스카이라이프TV) 매출 2546억2500만원, 영업손실 1억59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9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콘텐츠 흥행이 수익 증가로
2024-08-07 09:24 -
케이블TV, 출범 30주년 기념 엠블럼 공개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025년 케이블TV 출범 30주년을 맞이해 ‘케이블TV 30년, 함께 여는 미래’ 앰블럼을 선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숫자 30에 0을 태극 문양으로 형상화해 음양이 고정불변이 아니듯 끊임없이 달려온 케이블TV 30년 역사를 기억하고 함께 나아
2024-08-06 10:23 -
웨이브, 올림픽 중계 통했다…안세영 금메달에 트래픽 8.2배 폭증2024 파리올림픽 대회 온라인 중계방송을 제공하고 있는 웨이브(Wavve)는 지난 5일 저녁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결정전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라이브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는 중국의 허빙자오를 압도하며 대한민
2024-08-06 09:16 -
KT스카이라이프, AI 고객센터 도입…고객 대기시간 줄인다KT스카이라이프가 인공지능 고객센터(AICC:AI Contact Center)를 오픈,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AICC를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KT의 AICC 기술을 도입해 ‘보이스봇’, ‘챗봇’ 서비스뿐만 아니라 목소리 인증을 동의한
2024-08-06 09:11 -
[부고] 임준성(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실 주무관)씨 부친상
▲임동석 씨 별세, 임준성(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실 주무관)씨 부친상 =5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일반5호실, 발인 7일 오전 9시 30분.
2024-08-05 21:35 -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이진숙 탄핵은 희대의 촌극, 국민이 피해”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5일 “이즈음 되면 거의 탄핵의 희화화는 완성됐다고 봐야 한다”며 “그로 인한 진정한 피해자는 국민”이라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최근 이진숙 위원장 탄핵소추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 직무대행은 지난 2일 이 위
2024-08-05 16:37 -
방통위 수술론 고개…해체 분리냐 보완 개편이냐2008년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가 통합돼 탄생한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수술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국내 유일의 여야 합의제 행정 조직이자 국내 첫 방송통신융합기구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임명-탄핵소추-임명’ 되돌이표로 식물 방통위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부정적 평가
2024-08-05 1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