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화훼농가 판로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부경원예농협 본사에서 부경원예농협과 '화훼농가 돕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는 협약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

2024-10-07 13:22

네이버가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구축한 결과 사진 탐지 대응률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구매자 신뢰도와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안심보장' 프로그램 활동 내역을 7일 공개했다. 안심보장 프로그램에 믿을 수 있는 쇼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네이버의

2024-10-07 10:25

요기요가 이달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7000원을 할인하는 등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요기요는 장바구니 비용을 절감해 주는 '요마트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요마트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요기요는 이번 프로모션

2024-10-07 09:20

배달의민족이 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소개한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우아한테크콘퍼런스2024(우아콘 2024)'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아콘은 우아한형제들이 이뤄낸 기

2024-10-07 09:11

네이버가 모바일 앱의 '쇼핑' 탭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로 개편하고, 인공지능(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강화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조만간 네이버 앱의 '쇼핑' 부문 유저인터페이스(UI)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늦어도 연내에는 개편을 단행할

2024-10-06 15:30

쿠팡이츠가 배달의민족을 거세게 추격하고 있다. 지난 3월 무료배달 이후로 사용자 수가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달 배민클럽 유료화 이후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는 이중가격제 원인을 두고 책임공방도 벌이는 등 여론전도 강화하고 있다. 배달 시장에서 양

2024-10-06 15:00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가 쇼핑·페이 사용자 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네이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 대처를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7차 회의에서 최근 일부 커머스 플랫폼의 긴 정산주기와 부실운영 등으로 촉발된 소비자

2024-10-04 10:34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포털 다음(Daum) 뉴스의 새 언론사 입점 프로세스를 4일 발표했다. 구체적인 기준과 일정은 오는 11월 안에 공지한다. 새 언론사 입점 프로세스는 기존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대체하는 방식이다. 100% 정량평가로 공정성 확보에 초점을 뒀다. 포

2024-10-04 10:20

소비자들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시 무료배달 혜택 등 적정 수준의 배달비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강상균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교수는 음식배달 이용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으로 무료배달 여부 등 적정 수준의 배달비

2024-10-03 15:00

카카오가 동물의 날을 기념해 동물 캐릭터로 카카오톡 프로필을 꾸미는 이벤트를 연다. 카카오는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지적 친구 시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전지적 친구 시점' 캠페인 페이지에서 친구에 대한 간단한 테스트 문항에 답

2024-10-02 15:12

카카오모빌리티가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부과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일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에 대해 “공정위 제재 조치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행정소송을 통해 법 위반 행위가 없었음을 법원에서 성실

2024-10-02 14:20

네이버 지도가 방문자 리뷰도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번역을 지원한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이 국내 맛집 정보와 편리한 탐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지도 서비스에서 방문자 리뷰와 플레이스 필터에 대해 다국어 번역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어 외 영

2024-10-02 09:26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셰프들이 운영하는 실제 맛집의 영상 리뷰를 당근에서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다. 당근은 자체 숏폼 서비스 '당근 스토리'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속 맛집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큐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흑

2024-10-02 09:09

네이버와 카카오, 당근 등 'K플랫폼' 기업들이 숏폼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플랫폼 내 체류시간을 높이면서 젊은 소비자 유입을 확대하는 차원이다. 숏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호응도 좋다. 숏폼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달

2024-10-01 15:00

배달의민족이 튀르키예 음식배달 플랫폼을 만든 전문가를 새 대표로 낙점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신임 대표에 김범석(영어 이름 오스틴 김) 전 트렌디욜 고(Trendyol Go)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내정했다. 트렌디욜 고는 튀

2024-09-30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