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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자동차가 올해 2분기 한국 수출을 쌍끌이했다는 소식으로 반도체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후 1시 16분 기준 미래반도체(254490)는 전 거래일 대비 14.29% 상승한 1만 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무역협회 통계 시스템 'K-stat'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반도체와 자동차가 합작한 수출액은 543억달러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로 나타났다.

반도체가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3%로 1위 품목이었으며, 자동차는 11.4%로 2위를 차지했다. 두 품목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합산 비중은 31.7%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다.

이에 따라 반도체 업체인 미래 반도체는 장 초반 상한가(1만 7650)에 가까운 1만 7360원까지 올랐다가 다소 빠져 10%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서희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