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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가 유럽 체외진단 기업 엘리텍그룹과 분자진단 제품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7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진매트릭스(109820)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상승한 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이날 엘리텍그룹과 분자진단 제품 공급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진매트릭스는 실시간 유전자증폭(PCR)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개의 병원균을 동시에 진단하는 '씨태그(C-Tag)' 다중분자진단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엘리텍그룹과 협업을 통해 호흡기감염(RI), 성매개감염(ST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등의 진단 제품의 해외 시장 판매 확대를 노릴 예정이다.

엘리텍그룹은 자동화 분자진단 플랫폼을 보유한 유럽 체외진단 기업이다.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미국 등을 주요 시장으로 삼고 있으며 세계 100여개국 병원 및 진단기관에 전자동화 분자진단 플랫폼을 공급 중이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서희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