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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이 9000억원대 규모의 '스타필드 청라'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혀 주가가 강세다.

1일 오전 9시 59분 기준 신세계건설(034300)은 전 거래일 대비 7.45% 상승한 1만 5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최근 8227억원 규모의 스타필드청라 신축공사와 1011억원 규모의 전기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두 공사 수주금액은 총 9238억원으로, 지난해 기업 매출액(1조 5026억원)의 61.5% 수준이다. 앞서 지난해 4월 계약한 신축공사 사전공사 1103억원까지 합하면 스타필드 청라 관련 사업만 총 1조 341억원 규모다.

신세계건설의 모기업 신세계그룹의 역접사업인 스타필드 청라는 인천시 서구 청라동 6-14 일대(BL2 부지) 16.5만㎡(약 5만여평), 연면적 50만㎡(15만평)에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선다.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서희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