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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페페어] 30년 솜 제조 경험의 침구 브랜드 '모든 요일의 방', 포근한 수면을 위한 다양한 베개솜과 이불솜을 소개

[패페페어] 30년 솜 제조 경험의 침구 브랜드 '모든 요일의 방', 포근한 수면을 위한 다양한 베개솜과 이불솜을 소개

솜 제조 전문 브랜드 '모든 요일의 방'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SETEC에서 개최되는 “2024 패밀리 라이프 & 스페이스 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종류와 소재의 베개솜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크로 화이버로 알러지에 특화된 제품부터, 친환경 비건 솜인 텐셀과 영국산 양모솜 등 다양한 소재의 솜을 사용한 베개와 이불솜을 제시한다.

'모든 요일의 방'은 이름 그대로 일상에서 필요한 아늑한 침구를 만들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전통을 이어온 서울의 솜공장 '제일타면'에서 출발한 이 브랜드는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침구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패페페어에서는 수면 고민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한데 모아, 소비자들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제안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패밀리 라이프 & 스페이스 페어는 '식품,리빙부터 아웃도어 캠핑'까지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복합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