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포박스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유아동 대형 스마트 러닝기기 '톡톡박스'를 선보인다.

톡톡박스는 창의력을 키워주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도와주는 디지털 스티커 '창의쓱싹', 눈 앞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세상 '라이브월' 이외에도 한글, 영어, 수학, 독서, 운동 그리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만 모아 놓은 파트너사의 콘텐츠들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톡톡박스는 대형화면에 적합한 교육 회사의 콘텐츠들을 서로 연결해주는 대형 스마트 에듀케이션 플랫폼으로서 상반기 내에는 초등 수학(1프로 연산), 중국어(차이팡), 자연관찰(큐리오 사파리 라이브러리), 코딩교육(야미코딩)을 출시할 예정이다.

톡톡박스는 아날로그 교구의 한계를 보완한 디지털 놀이교구를 개발하여 큰 대형화면으로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양방향 맞춤 놀이 교육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교구 및 놀이교육 콘텐츠를 직접 선택하기 때문에 유아들의 주도로 놀이가 이루어지고 자연스레 집중력과 몰입도가 향상된다. 외부기기 연결 및 인터넷 사용, OTT(셋톱박스 연결 시) 등의 기능도 지원하여 가족 구성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톡톡박스만의 다채로운 놀이 교육을 통해 아이와 온 가족에게 즐거운 놀이와 학습이 가능한 홈스쿨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 국공립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 특수학교 등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 장현우는 ”톡톡박스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구성원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4개월 무이자 상품을 출시하여 더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고, 특별한 할인 혜택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