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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폴라이크, 영유아 긴급 돌봄 매칭 서비스 '우아가치' 소개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폴라이크, 영유아 긴급 돌봄 매칭 서비스 '우아가치' 소개

영유아 돌봄 매칭 전문 기업 폴라이크(대표 임하람)는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영유아 긴급 돌봄 매칭 서비스 우아가치를 선보인다.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 0.78명으로 출산통계 작성 이래 최저이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평균치인 1.58명에도 못 미치는 수치이다. 임하람 폴라이크 대표는 “저출산 대책으로 정책적 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출산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며 “저출산 해결을 위해서는 출산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 시작이 이미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봤다.

폴라이크 대표 임하람
폴라이크 대표 임하람

우아가치는 '우리 아이 같이 키우기'의 준말로, 급한 일이 생겨 아이를 급하게 맡겨야 하는 엄마와 주변 아파트 같은 또래를 키우는 엄마를 연결시켜 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우아가치는 우리 근처에 알기 어려운 이웃을 연결하는 데에 차별점이 있다. 기존에 20대 청년 돌보미, 40~60대 중장년 돌보미와 다르게 현재 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가 긴급 돌봄을 제공한다는 점과 긴급할 때 믿을 수 있는 엄마를 매칭해준다는 점, 마지막으로 이렇게 만난 두 아이가 즐겁게 놀며 엄마를 기다릴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임 대표는 “아이들이 많은 주요 2기 신도시 위주로 서비스를 빠르게 론칭할 예정”이라 밝히며, “단순한 긴급 돌봄뿐 아니라 병원 돌봄, 프리미엄 가사 연계 등 '일과 육아의 병행이 상식인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에 부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