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칼바이오는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동이초치약을 선보인다.

어린아이가 유치로 음식을 섭취하는 기간은 5세까지이며 이때 어린이의 뇌는 80~90%가 형성되는데, 바꾸어 말하면 씹어서 섭취 해야하는 중요한 시간을 유치의 손상으로 두뇌와 신체성장을 약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린유치가 썩으면 신경조직의 손상을 발생시켜 영구치씨앗이 손상, 덧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고 어린이 성장에 건강한 유치의 씹는 기능은 안면근육과 턱뼈의 발달밎 두뇌 키성장발달과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그러므로 유치가 탈락하는 시기까지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치아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이초치약은 자연유래식물성 무불소로 치아우식을 예방하는 환경을 구현한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거부감없이 사용하는 온가족 치약이라 할 수 있다. 적은양을 사용해도 아침까지 개운함이 느껴지는게 특징으로 치주질환, 잇몸염증예방, 프라그제거, 치태제거 등 구강내청결을 유지, 충치예방, 구취제거, 치석제거에 친환경식물성을 사용하여 구강내에 청량감과 상쾌함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관계자는 “오랫동안 본초강목과 동의보감등 자연유래성분으로 국민건강을 위해 다수의 식품이나 건강제품을 연구하여 온 한방의약대학 동국대 바이오센터에서 최대한 자연친화 성능을 구현함으로 빠른시간내에 잇몸환경과 치아환경을 예방하는 동이초치약을 제조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