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이면 전 세계 자동차 매니아들의 관심은 영국으로 향합니다. 희귀 차량을 전시하고 서킷도 달리는 '2023 굿우드 페스티벌' 때문인데요.

특히 현대차는 다재다능한 아이오닉 5에 N 마크를 단 아이오닉 5N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이 축제에는 고성능 출력으로 이름 높은 하이퍼카, 럭셔리카, 클래식카들이 아름다운 디자인을 뽐냈는데요.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아이오닉 5N' 이외에 BMW, 벤틀리, 포드, 맥라렌, 포르쉐, 람보르기니와 같은 유명 회사의 신차들도 최초 공개를 했습니다.

여기에 전시를 넘어서 브랜드마다 체험 공간을 만들어 시승이나 오프로드 체험을 제공하는데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행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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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창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