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프리미엄 용품 브랜드 펫베오는 2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My Pet Fair)’에 참가해 첫 자동 리드줄 “도넛 자동 리드줄”을 선보인다.

펫베오는 산책을 하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모두 편안해 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는 프리미엄 산책 용품 브랜드이다.

작년 마이펫페어(수원)에서 산책을 나가지 못해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치석제거가 가능한 무독성 천연고무 장난감 ”츄잉 선인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도넛 자동 리드줄은 3가지 모드의 원터치 조작으로 간편하고 안전하며 장시간 산책 시에도 손목에 무리 가지 않도록 핸드폰 보다 가볍게 제작된 제품이다. 대형 SUV를 끌 수 있을 정도의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도 안전한 통제가 가능할 수 있도록 강하게 제작되었다고 한다. 또한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예쁜 디자인과 귀여운 컬러감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는 상품이다.

현재 펫베오는 일본이나 대만 시장에도 펫베오의 인기 제품들을 수출 시작하고 있다. 이번 도넛 자동 리드줄 이후에도 많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