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라이프케어 브랜드 마이베프는 2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마이펫페어(My Pet Fair)’에 참가해 마이베프의 첫 뷰티 제품인 ‘푸르릉 편백 펫 샴푸 & 펫 미스트’를 선보인다.

마이베프는 수의사 친구처럼 친근하고 전문적인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브랜드로, 반려동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마이베프에서 출시한 푸르릉 편백 펫 샴푸, 푸르릉 편백 펫 미스트는 반려동물의 피모 케어에 집중하여 기획/개발 되었으며, 국내산 청정 편백수와 11가지 특허 추출물을 담아 11가지 특허 추출물들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 보습 및 진정 효과를 극대화 한 제품이다.

마이베프 관계자는 “편백수 및 11가지 특허 추출물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피모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리모넨, 리날룰과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함유한 오일을 대체하기 위해 알러지 반응이 없는 인공 편백향을 적용했다"며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두 제품은 미국의 비영리 환경 연구 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안전 등급 중 유해성이 가장 낮은 등급인 '그린 등급'을 받기도 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세미나, 마이펫 놀이터, 캠핑존, 미로탈출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존이 함께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