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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만사]공정위원장 본격 행보...업무는 열공 중

[세종만사]공정위원장 본격 행보...업무는 열공 중

○…공정위원장 본격 행보...업무는 열공 중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 한 위원장은 국회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지난 16일 대통령의 임명 재가에 따라 위원장에 취임. 이후 지난 19일에는 공정위 기자단과의 상견례를 가졌고 22일에는 배달앱 이용 음식점주들을 만나 고충을 들으며 첫 현장 행보에 나서. 첫 현장으로 배달 플랫폼업계를 만난 것은 그만큼 관련 이슈에 신경을 쓰겠다는 뜻으로 풀이. 오는 10월로 예정된 국정감사에 대비해 공정위 업무 습득을 위한 공부도 계속하는 중. 청문회 준비 기간 각 국별 주요 업무를 보고받으며 공정위 업무의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했다면 이제는 국감에서 다뤄질 주요 이슈에 집중하는 모양새.

○…대통령실 예산 논란에 세종시 기대감 쑥쑥

영빈관 신축 논란 이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예산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어. 영빈관 신축은 철회했지만, 크고 작은 이전 비용 추가와 관련된 지적이 계속되는 상황. 집무실 이전 비용 논란이 커질수록 세종시가 다시 재조명. 현재는 제2 집무실 건립만 확정된 상태지만, 용산 집무실 관련 여론이 악화될수록 세종 완전 이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더불어 확산. 제2 집무실 준공도 2027년에야 가능한 만큼 집무실 완전 이전은 논의 자체도 차기 정부에서나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대로라면 현 정부 내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 쑥쑥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루마니아행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 일정을 마치고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로 이동. 이 장관은 6세대(6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한국의 ICT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외교활동 펼칠 예정. 글로벌 디지털사회에 규범을 제시한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구상을 국제사회에 전파하는데에도 노력할 듯. 한편,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은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IAEA 총회에도 참석할 예정.

<세종팀>